보도자료

신문 [전북대] 전북대 박물관 ‘시네마 산책 전문가 초청 특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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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001.11.30 작성자 발전협의회 조회 32,6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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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박물관은 코로나19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줄어든 지역민을 위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네마 산책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영화란 무엇인지, 영화의 시작과 대중화, 장르에 관한 이야기로 영화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전문가 초청 특강은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2시에 우리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28일 1회 차에는 영화 매체의 본질에 대한 것으로 동굴벽화로 대표되는 인류의 시각이미지의 탄생부터 19세기 영화의 이미지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로 진행이 된다.

29일 2회 차에는 장르 영화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영화의 산업화와 대중화의 과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동안 ‘목요시네마 뮤즈’로 다양한 영화를 접했던 지역민들이 영화이야기를 통해 더 깊이 있는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청 강사는 동의대학교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전병원 연구교수로, 다양한 단편 및 장편 영화 제작과 각색 등을 맡아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영화 정책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jb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