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국립군산대 평생교육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일 2024.10.11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140 댓글 0

본문

국립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일 오후 은파 물빛다리 무대에서 프프밴드(홍지형 재즈)를 초청해 제2차'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 제3차 콘서트는 팝페라 가수 빅토리아를 초청해 오는 15일 은파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국립대학으로서 대학이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국립대학육성사업(지자체-대학 연계형 생애주기 역량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제2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국립군산대 교직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프프밴드 재즈공연을 관람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학파 재즈 뮤지션으로 결성된 Four Palette Band(프프밴드)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재즈 플룻을 들을 수 있는 밴드이다. 밝고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재즈를 추구하는 프프밴드는 플롯과 보컬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김지윤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3장의 싱글앨범을 내고 2023년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2024년 정남대 재즈토닉 등 다양한 무대에서 그들만의 음악을 알리고 있다.

국립군산대 박규연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문화 발전, 지역사회 기여 및 환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이번 힐링 콘서트를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행사는 지역민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하며,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촉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