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서울과학기술대] [교육이 미래다] ‘BEAR+’ 프로그램 통해 4차 산업 분야 맞춤 인재 양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일 -0001.11.30 작성자 발전협의회 조회 33,693 댓글 0
  • 권역
    수도 강원권
  • 분류
    신문
  • 기사제목
    [서울과학기술대] [교육이 미래다] ‘BEAR+’ 프로그램 통해 4차 산업 분야 맞춤 인재 양성
  • 보도일자
    2021-03-24
  • 보도매체명
    중앙일보"
  • 링크

본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2020 국립대학육성사업 BEAR프로그램 건설시스템공학과 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24/184c5f4b-043a-4336-af93-c729ca0f45f1.jpg" 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24/184c5f4b-043a-4336-af93-c729ca0f45f1.jpg" data-type="artic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outline: 0px; vertical-align: middle; background: transparent; color: rgb(60, 62, 64); font-family: 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대학 자율 사업으로 자체 특화 교육 모델인 ‘BEAR+(Best Education for Applied Research Plus, 이하 베어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과기대는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을 통해 시작한 ‘BEAR’ 프로그램을 지난 2017년 4개 학과를 시작으로 2018년 11개 학과, 2019년 10개 학과, 2020년 10개 학과 등 꾸준하게 참여 학과 및 지원 규모를 키우며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베어플러스’는 4차 산업에 필요한 첨단 분야의 맞춤형 인재 및 전공역량 심화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학부생의 연구능력 고취 및 대학원 진학을 통한 첨단산업 전공 분야 심화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과기대가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전체 학과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베어(Mini BEAR)’와 BEAR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더 베어(The BEAR)’로 구성되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석·박사 과정에 진학해 4차 산업 분야 연구에 어울리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서울과기대는 ‘미니베어’ 및 ‘더 베어’ 프로그램에 각각 1억6000만원, 7억원 등 총 8억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24/fc8ca657-720b-419e-aee3-dc50138cf85c.jpg" data-type="article" 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24/fc8ca657-720b-419e-aee3-dc50138cf85c.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outline: 0px; vertical-align: middle; background: transparent; color: rgb(60, 62, 64); font-family: Tahoma, Dotum, 돋움, sans-serif;">

기존 ‘BEAR’ 프로그램과 비교해 ‘BEAR플러스’ 프로그램에서 크게 개선된 부분은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베어’ 프로그램의 신설이다. ‘미니베어’는 전체 학과 저학년 재학생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학생이 직접 지도교수를 찾는 방식이다. 교수 1인당 1명의 학생을 배정하고 전공체험, 경진대회 등을 수행토록 해 연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더 베어’ 프로그램은 학부생연구원 운영을 통해 3·4학년생들이 실제적인 연구 경험을 쌓으면서 대학원 진학률을 높이고 학과 특성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과도 지난해 10개 학과에서 15개 학과 정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학기별로 지급되던 장학금도 월별 지급으로 변경했다.

[출처: 중앙일보] [교육이 미래다] ‘BEAR+’ 프로그램 통해 4차 산업 분야 맞춤 인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