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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광주교대 '2024 예비교원 진로 다변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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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4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4,6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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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는 재학생들의 진로 다변화 모색과 진로 비전의 확대/지원을 위한 '2024 예비교원 진로 다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1일 첫번째 특강으로 광주교대를 졸업한 두 명의 선배가 초청돼 '예비교원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돌아와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교육학과 임수진 교수는 '美쳐 버린 젊음의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렸던 성장경험'을 후배이자 제자인 재학생들과 함께 나눴고 경기도에서 교사로 재직중이며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인플루언서 송성근 선생님은 예비교사들이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이야기로 학생들을 만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교대 학생들은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내가 꿈꾸는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만의 브랜딩 수업이 인상 깊었는데 교사도 자신을 브랜드화해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이를 위해 자신의 커리어 충실히 쌓아 나가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참여학생 모두 예비교사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2차 특강은 9월 11일과 25일은 교사이면서'하랑쌤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인플루언서 하랑쌤과 함께 자신을 브랜딩하는 방법으로 만날 예정이며, 3차 특강 10월 2일에는 한국사 대표강사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 예비교사를 위한 진로 북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은 "앞으로도 광주교대는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자신을 브랜드화 할 수 있도록 교양/교육/자기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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