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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제주대, 경험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설계하는 ‘JNU 제바시(제주대를 바꾸는 시간),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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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933 댓글 0
  • 권역
    호남 제주권
  • 분류
    신문
  • 기사제목
    제주대, 경험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설계하는 ‘JNU 제바시(제주대를 바꾸는 시간), 멘토링’ 개최
  • 보도일자
    2024-07-22
  • 보도매체명
    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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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현미열)는 지난 19일 제주대에서 2023 대한민국 인재상 제주 지역 수상자 강민경(제주대 졸업, 감귤꽃아가씨 대표), 오연미(한라대 졸업,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활동가) 씨를 초청해 ‘2024 JNU 제바시(제주대를 바꾸는 시간) 멘토링’을 개최했다.
‘2024 JNU 제바시’는 ‘가치 돋보기 : 삶을 디자인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3명의 강연자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7월 강연에서는 Career Portfolio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전략에 대해 전년도(2023년) 제주 지역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멘토로 하여 그들의 경험을 인재상에 담아낸 실제적인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대면 참여자를 중심으로 참여자의 Career를 듣고 방향성을 잡도록 도와주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 참여했던 김지엽(제주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3학년) 씨는 ”인재상 준비부터 면접까지의 과정을 실제 재현해 주며 설명해 주신 수상자 멘토링이 정말 유익하고 의미 있었다”라며 “앞으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담당자 신효주 주무관은 “2024년도 JNU 제바시 강연은 인재상이라는 정부 포상에 도전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참여자의 다양한 경험을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로 설계하도록 돕고 부족한 역량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대학만의 든든한 진로 탐색 길잡이 제공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과 경력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현미열)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담당관 및 고용센터,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뿐 아니라 도내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