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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학교 부동산학과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부동산 기초지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방위적 프로그램으로 부동산 분야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부동산 취·창업 분야에 대한 소개 및 정보전달이 시리즈 형태로 이루어졌다.

부동산 산업분야인 건설분야, 감정평가분야, 중개분야 등을 총망라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영역 간의 벽을 허물고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조훈희 교수가 ‘부동산 기초지식의 이해’의 주제로 학부생,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과 학생과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시대적 흐름에 따른 부동산 산업분야의 개편과 재구조화, 융복합 등에 따라 확산되는 부동산 산업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워크숍 종료 후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매우 높았다.

충남·세종의 유일한 공주대 부동산학과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대학육성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