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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 미술과 교수들의 전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작가로는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디자인 분야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술교육과 이용택‧김태복 교수, 정해일‧김지택 명예교수와 함께 현재 청주교대 미술과에 출강하는 강완규, 강호생, 권오상, 김성미, 김수미, 김승현, 김지인, 박주영, 박진명, 백솔뫼, 신철우, 이미정, 임민수, 장백순, 정민용, 최규락, 최민건, 최민솔 등 20여 명이다.

전시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문화 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오픈식은 5월 2일에 미술교육과 학과장을 비롯해 참여 작가, 지역 예술인, 청주교대 교직원, 교내 재학생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