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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원예학과, 동물자원학과, 식물자원학과, 산림과학과 주최로 '생성형 AI 활용법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워크샵 진행을 주도한 허성, 김동섭(원예학과) 교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식품 교육콘텐츠 개발(BigDATA 분야)에 참여하면서 농식품 분야와 인공지능 분야의 융복합에 대한 트렌드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사진은 TGSOFT 채진주, 공공기관 정보화팀 김상윤, 민다자인연구소 대표/건국대 광고영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경기대, 차의과대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겸임교수 민지영 등이다. 채진주 강사는 '파워 플랫폼을 이용한 MS Office 활용법 소개', 김상윤 강사는 'ChatGPT로 시작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활용법', 민지영 강사는 '생성형 AI 아트 실무 적용 프로세스'를 주제로 100분씩 강의했다. 해당 워크샵에는 약 70여 명의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가 참석해 실제로 ChatGPT와 Midjourney 등을 사용하며 자기주도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공주대 산업과학대학은 생명과 환경, 먹거리 등 농원축임수산업에 관련된 15개의 학과가 모여있는 미래 창업생태계에 최적화된 단과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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