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교육 사각지대해소 위해 취약계층 맞춤 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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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14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5,1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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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지원 프로그램

강릉원주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강원도 내 열악한 지역 내 교육여건을 고려, 취약계층 및 초·중·고교생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지역 교육분야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육환경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원주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육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프로그램', 지역 초·중·고교생을 위한 ‘GWNU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 ‘대학생과 함께하는 꿈 캠프', ‘해양생물 체험 교육' 등 지역 인재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교육 및 진로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산간·농어촌·소외지역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체험 버스',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캘리그라피·드로잉·전통민화·바리스타 체험' 등 현장직업 체험형 프로그램은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체육·여가·문화 활동 및 체험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제한으로 가중된 스트레스 및 정서적 불안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소외계층 보호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반선섭 총장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교육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지역 국립대학에서 함께 만들어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인성교육·체력 증진을 통한 사회성을 함양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