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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서포터즈'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는 봉사활동을 통해 디지털 공동체 형성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 분야 확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5월24, 5월3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영상자서전 기초교육에 필수로 참석해야 하며, ▲월 1~2회 영상 제작 관련 회의 ▲영상자서전 제작 관련 보수 교육 ▲사진 및 영상 출사 및 홍보 활동 ▲디지털체험관 안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는 100명(개인 또는 팀)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발된 경우 25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또한 활동 시간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받으며 봉사 인증제 등록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5월22일까지 충북대 씨앗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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