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국립군산대 평생교육원, 제3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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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호남 제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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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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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국립군산대 평생교육원, 제3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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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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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명대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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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6시 20분에 은파 물빛다리 무대에서 팝페라 그룹 빅토리아를 초청하여 제3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국립대학으로서 대학이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국립대학육성사업(지자체-대학 연계형 생애주기 역량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제3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산시민들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 속에서 팝페라 그룹 빅토리아의 아름다운 선율을 관람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상의 아름다운 음색의 소프라노와 굵고 화려한 음색의 테너가 만나서 다양한 음역대의 목소리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다양한 레파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팝페라 그룹 빅토리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축하무대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데뷔하였다. KBS 불후의 명곡, KBS 열린음악회, 등 정통 음악프로그램에서 활약하였으며, 전국적인 공연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팝페라와 전자바이올린과 콜라보하여 ‘팝페라계의 혁명’으로 불리고 있다.
국립군산대 박규연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문화 발전, 지역사회 기여 및 환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이번 힐링 콘서트를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제4차 콘서트는 제이란테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 은파 물빛다리 무대(기상악화시 국립군산대학교 고춘곤홀)에서 개최된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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