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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동철)과 제주청년센터(센터장 박경덕)는 지난 8일 제주대에서 지역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인재양성에 필요한 정보 및 인력 교류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적 및 물적 자원 등 지원 △지역의 청년 대상 신사업 발굴 및 수행 △필요 시 전문가를 파견해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지역 내 청년대상 최대 규모의 교육기관인 제주대와 청년활동 관련 전문 기관인 제주청년센터가 상호 협력해 제주지역 청년인재 양성과 관련 신사업 발굴에 협력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동철 단장은 “융‧복합시대의 지역 우수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거점대학으로서 책무성을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0614" style="box-sizing: inherit; line-height: inherit; color: rgb(34, 34, 34); cursor: pointer;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 font-size: 16px;">교수신문(http://www.kyos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