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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공주대] 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 지역교육 연계 활성화를 위한 '충남 미래교육의 방향 탐색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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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001.11.30 작성자 발전협의회 조회 32,066 댓글 0
  • 권역
    충청권
  • 분류
    신문
  • 기사제목
    [공주대] 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 지역교육 연계 활성화를 위한 '충남 미래교육의 방향 탐색 워크숍' 개최
  • 보도일자
    2021-12-16
  • 보도매체명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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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은 15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충남교육청 장학관, 교장, 교감, 공주대와 공주교대 교수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미래교육의 방향 탐색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충남 미래교육의 방향 탐색 워크숍은 충남교육청의 관학협력사업-교육정책연구사업과 공주대학교의 국립대학육성사업-지역교육 밀착형 공동연구 프로젝트사업을 연계한 것으로, 대학과 교육청 간 공동연구과제 수행으로 현행 교육정책을 진단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충남교육청의 정책 영역별 추진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3개의 영역에서 정책 제언이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로 유재흥 교장(아산 송남중학교)은 ‘혁신학교, 마을교육공동체, 그리고 미래교육’에서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는 교육, 양극화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윤여준 장학관(충남교육청 정책기획과)은 ‘함께 시작하는 미래 충남교육정책’에서 개별 성장 맞춤형 교육과정 전환,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전환 교육 등 5개의 전환과제를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전건용 교감(충남과학고등학교)은 ‘교육과정의 변화와 충남 미래교육과정’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충남의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 도입기반 조성에 대해 제언했다.

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발판으로 앞으로 대학과 교육청 간의 교육자원 공유와 소통을 통한 현안문제 접근방법을 더욱 다양화하고, 공주대학교와 충남교육청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충남 미래교육의 발전전략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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