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충북대 스마트 강의실 구축, 학습환경 강화 등 학내 인프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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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27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7,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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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가 2024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학생 공간 인프라 개선을 통해 행복한 대학 생활을 지원한다.
충북대는 학생들과 교수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 초단초점프로젝터 등을 갖춘 첨단강의실을 조성하고자 국립대학육성사업 예산과 글로컬대학30 사업 예산 등 약 16억여 원을 투입해 10개 단과대학 전공강의실 및 교양 강의실 등 125개 실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학생활동을 할 수 있도록 9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독실, 로비, 학생회실 등의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토론 공간, 스터디룸 등을 조성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창섭 총장은 "이번 스마트 강의실 구축 및 학내 인프라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생 중심의 캠퍼스 구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새로운 인재 양성 프로토콜에 맞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충북대 개신/오송/오창 캠퍼스 학생들은 물론 오는 2027년 통합개교를 앞둔 한국교통대 학생과의 하이브리드 강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2024년 50억~6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스마트첨단강의실 구축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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