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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발달지원센터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발달지체/자폐성장애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응용행동분석 (ABA) 부모 코칭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내달 16일부터 10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한시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48개월 이하의 발달지체 또는 자폐성장애 영유아와 함께 부모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부모는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일까지 특수교육대학원 행정실 이메일(이름/연락처/만연령/진단명 작성 후, won601@kongju.ac.kr로 송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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