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국립창원대, 서경덕 교수 초청 북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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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국립창원대, 서경덕 교수 초청 북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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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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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명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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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30일 NH인문홀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2024 제1회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국립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에게는 서경덕 교수의 저서와 국립창원대 도서관에서 준비한 간식도 제공됐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2005년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싣는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이후 동해와 한글·비빔밥을 홍보하거나, 위안부 문제나 고구려 역사 왜곡 등 문제도 세계에 알렸다. 현재 세계 유명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 제공 및 한글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참석자에게는 서경덕 교수의 저서와 국립창원대 도서관에서 준비한 간식도 제공됐다.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의 이번 북콘서트는 대학 구성원은 물론 많은 지역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국립창원대 이강웅 학생(행정학과 박사과정)은 “강연이 굉장히 유익했고, 특히 창의라는 것이 추상적이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와닿았다. 나 스스로 창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구체화해본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국립창원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좋은 강연 많이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지역 시민 강복순 씨는 “지역주민들은 북콘서트 기회가 많지는 않기에 국립창원대 도서관에 감사드린다. 강연이 쉽게 와닿고 재미있었다.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도 좋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다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장홍규 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께서 바쁜 일상 속에서 참석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도서관에서 지역사회에 교양을 넓히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북콘서트를 개최하게 됐고, 참석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여러 학문 분야의 저명한 연사들을 초청해 강연을 통한 다양한 삶에 대한 이해와 인간관계 소통·공감 능력 함양 등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대학 구성원은 물론, 열린도서관을 위한 지역시민 초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
이번 북콘서트는 국립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에게는 서경덕 교수의 저서와 국립창원대 도서관에서 준비한 간식도 제공됐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2005년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싣는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이후 동해와 한글·비빔밥을 홍보하거나, 위안부 문제나 고구려 역사 왜곡 등 문제도 세계에 알렸다. 현재 세계 유명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 제공 및 한글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참석자에게는 서경덕 교수의 저서와 국립창원대 도서관에서 준비한 간식도 제공됐다.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의 이번 북콘서트는 대학 구성원은 물론 많은 지역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국립창원대 이강웅 학생(행정학과 박사과정)은 “강연이 굉장히 유익했고, 특히 창의라는 것이 추상적이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와닿았다. 나 스스로 창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구체화해본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국립창원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좋은 강연 많이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지역 시민 강복순 씨는 “지역주민들은 북콘서트 기회가 많지는 않기에 국립창원대 도서관에 감사드린다. 강연이 쉽게 와닿고 재미있었다.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도 좋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다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장홍규 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께서 바쁜 일상 속에서 참석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도서관에서 지역사회에 교양을 넓히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북콘서트를 개최하게 됐고, 참석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여러 학문 분야의 저명한 연사들을 초청해 강연을 통한 다양한 삶에 대한 이해와 인간관계 소통·공감 능력 함양 등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대학 구성원은 물론, 열린도서관을 위한 지역시민 초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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