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광주교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사초청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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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3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9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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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는 29일 2024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을 초청해 '아시아문화전당 이해'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의 기본방향, 전시/공연 업무, 다양한 문화/공연/예술 플랫폼 등을 주제로 이강현 전당장이 직접 강연을 진행했다.

광주교대와 ACC는 2022년 5월 문화예술 발전/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해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며, 지역 문화/예술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아시아 문화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 문화예술기관인 ACC와 지역 교육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인 광주교대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을 확대/강화해 지역사회와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우리 지역의 문화발전소 역할을 함께 해나가자"고 밝혔다.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은 "광주교대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교양/교육/문화/예술/자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대학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며 "이를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유관기관/지자체 등과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서 국립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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