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국립군산대 여교수회, 인권센터 공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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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87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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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여교수회는 20일 2024년 전국여교수연합회 전북지회 회장교로서, 인권센터와 공동으로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와 인권 감수성'을 주제로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의 강연과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시작한 산돌팜 공장 견학이 있었으며 국립군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 교수평의회, 장애학생지원센터, 산돌팜의 후원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영사에 최연성 부총장(컴퓨터소프트웨어 학부 교수), 축사로 박선주 교수(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 광주교육대 컴퓨터교육과), 조혜영 교수(국립군산대 교수평의회 의장, 간호학부), 좌장에 이지수 교수(국립군산대 사회복지학부), 토론자로 권양섭 교수, 홍진웅 교장(산돌학교 발달장애대안학교 교장, 산돌팜 대표)이 참여했다.

전국여교수연합회는 1998년 전국의 대학(교)에 소속돼 있는 여교수들의 권익보호/역할의 증대를 도모하고 연구활동을 지원해 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다. 이장호 총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장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경험이 공유되고 이를 통해 인권 감수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구체적인 해결책이 모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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