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문 경상국립대 법과대학-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공동연구회 제1차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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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1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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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법과대학(학장 조성제 교수)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지원장 오영두)의 공동연구회는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법과대학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실에서 제1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법과대학은 진주지원과 함께 지역 학계와 법 실무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법학과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본 공동연구회를 추진하였다. 심포지엄에는 법과대학 학장, 부학장, 교수, 직원, 학생들과 진주지원장, 법관, 실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띠었다.

심포지엄은 제1세션 학생과의 대화, 제2세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사회 박준영 법과대학 부학장)에서는 법학과 학생 80여 명이 참석하여 법관(엄현재, 김도형, 김진경, 양희정 판사) 및 실무관(김승원, 최은주 실무관)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제2세션(사회 구준모 판사)에서는 ‘형사전자소송 도입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 법학과 박성민 교수가 발표했다. 이어서 김도형 판사의 지정토론이 있었고,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법과대학과 진주지원은 공동연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향후 이론과 실무에서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